마닐라 후기...1
안녕하세요?
마닐라 밤에 글로 인사드립니다...꾸~벅..
마닐라 여행에서 28일 아침6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수원집에 도착하니 8시정도..
자고 일어나서 마닐라 여행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이제서야 쓰게됐네요..
마닐라 여행에서의 체력소모,,,정신적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자고 일어나서 먹고
또 자고 일어나서 먹고 이틀 하고 반나절을 꼬박히 먹고자고만 반복했네요...
이제서야 정신이 좀 들어서 본격적으로 일 시작하면 또 마닐라 여행 후기 쓸시긴이 없어서
밤 늦게 마닐라 여행 후기쓰려고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마닐라 여행 후기...
일정....3/5 ~ 3/27
총시드....50만페소...(수혈 30 만페소)
경비.....10 만페소...(숙소..식대..교통비...) 모두포함...
마닐라 여행에서 장장 22일 동안 있으면서 총경비 숙소 교통비 식대.... 이렇게 한화로 200 만원가량
지출한것 같아요......
마닐라 여헹에서 일체 유흥은 없고 오로지 마닐라 호텔하고 지노만 왔다갔다 했습니다..
마닐라 여행에서 원래 계획이 14일날 귀국인데 12일까지 한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잘 넘기고
한국에 이긴금액 송금도 마쳤는데....
귀국 하루 전날인 마닐라 밤 13일날 오링이 됩니다....전혀 오링될 전개나 상황이 아니었는데
마닐라 여행에서 방심과 자만속에 멈추질 못하고 끝까지 로스컷없이 하다가 결국엔 오링...
마닐라 여행에서 깊이 고민하다가 비행기표 연장.....
원래는 마닐라 호텔에서 2..3일 만 연장하려 했는데 비행기표가 22일 앞에는 없다고 해서...
그래 마닐라 호텔에서 완전 다 복구하고 이겨서 돌아가라고 하는가 보다....하고 어느새 마음은
티켓에 합리화를 하고 있네요....
그래 마닐라 여행에서 다시 시작하자 하고 맘을 먹었지만 좀 처럼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질 못하네요...
마음속엔 빨리 잃었던걸 복구해야한다는 마음과 하루 3~4만 이겨도 싱글벙글 했던 마음은
어느새 온데간데 없고. 5만을 이겨도 10만을 이겨도 멈추지 못합니다...
마닐라 여행에서 게임을 하면서 제 자신한테 혼자 중얼주얼 하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제 자신을 경험합니다...
결국엔 또 오링......
마닐라 여행에서 지노를 나오면서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그렇게 오기전에 다짐하고 왔건만....그리고
마닐라 여행에서 니가 지금 지노 짠밥이 몇년인데......이제 갓 온 초짜같은 행동을 하냐고....
너도 아직 멀었구나....짠밥 헛 쳐먹었구나.....라고..
여기서 갓 온 사람이나 오래한 저나 지노에서 정답이 없는 만큼
큰 차이를 두려는게 아니고 적어도 수도없이 오링이되고
비참한 눈물을 수도 없이 흘렸는데도 불구하고 처음 경험한 듯양
저의 정신 못차린 행동에 대한 자책이니 처음 접하시는 분 오해 없으시기를.....
중간에 마닐라 여행 후기로 올렸듯이....마지막 5천페소로 30 만을 만들고도 정신 을 못 차렸으니...마닐라 여행에서
제 자신에 한 숨만 나옵니다....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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