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날씨 - 일단 맑지만 너무나 뿌연 마카오....

안녕하세요, 마카오  현지여행사입니다.

우중충했던 몇 일의 날씨를 뒤로 해가 바짝?! 뜨긴 했는데..

어째 대기 상태가 영 탐탁치 않습니다. 

흐리다기 보단 뿌옇다는게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기온은 28도로 여름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정도면 심각한게 아닐런지.. 관광을 목적으로 마카오를 찾으시는 분들은

마스크를 꼭 준비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 뿌연 대기의 원흉이 공사인건지.. 많은 차량인건지.. 미세먼지가 문제인건지..

 

분명 느낌상으로 무척 화창한 것 같은데 하늘이 뿌연게 직접 보면 잿빛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더워서~~ 공기가 구려서~~ 차에서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소나기가 예정되어 있는데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쭉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기질과는 별개로 후덥지근하니 그에 맞는 복장 챙겨오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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